시사/2024

블랙 요원 선관위 장악 시도

지식 전달자 다알 2024. 12. 26. 18:30

1. 블랙 요원 40명, 선관위 장악 음모

  • 정보사 소속 블랙 요원 40명 중 다섯 명은 선관위 장악 임무를 부여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 문상호 정보사령관은 국회에서 이를 부인하며 "지시를 받은 적 없고, 상황이 종결됐다"고 말했지만, 이는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 대령의 진술:
    • 케이블 타이, 두건, 야구방망이를 준비했음을 인정.
    • 롯데리아 회동에서 체포 임무를 논의했다는 내용이 밝혀짐.
  • 공수처 조사:
    • 문상호 사령관은 처음 부인했지만, 정 대령의 진술 이후 자백.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35명

  • 나머지 35명의 요원이 어떤 임무를 맡았는지는 불분명합니다.
  • 청주 팀과 별개의 존재로 추정되며, 이들의 활동은 미궁 속에 빠져 있습니다.

2. 김용태 신부의 강력한 발언: 대전 대흥동에서 울려 퍼지다

  • 시국 미사에서의 묵시록 해석:
    김용태 신부님은 묵시록 12장의 "머리 일곱 개, 뿔 열 개의 용"을 빗대어 용산을 언급하며, 이를 악마, 사탄으로 비유했습니다.
    • 인간을 타락시키고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존재로 묘사.
    • "용은 하느님의 불에 삼켜져 불과 유황의 바다로 떨어질 것"이라는 경고.
  • 이 발언은 대흥동 성당에서 열린 시국 기도회에서 이루어졌으며, 이후 온라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3. 김건희 씨와 가족 논란

  • 김건희 씨가 가족이나 인척에게 특정 임무를 시켰다는 의혹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연말을 앞두고 새로운 논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

  • 블랙 요원 문제는 단순한 음모론이 아니라 구체적인 증언과 증거를 통해 점차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 동시에, 대흥동에서 터져 나온 김용태 신부님의 발언은 정치적, 종교적 메시지를 담아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 이 모든 이야기는 단순한 사건이 아닌, 시대의 흐름 속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중요한 조각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