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2024
[겸손브리핑]12.30 무안 항공 사고, 윤석열 내란 구체적 정황, 최근 댓글 여론 조작 시도
지식 전달자 다알
2024. 12. 30. 20:11
1. 항공 사고와 관련한 신중한 태도의 중요성
- CNN 및 항공 사고 전문가들은 초기 단계에서 불확실한 정보로 선언적 발표를 하는 것이 사고 대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전문가들은 현재 사고 원인으로 세떼가 엔진에 빨려 들어간 것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었지만, 이는 전체 사고를 설명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 항공 사고의 특성상 초기 원인을 확정하기보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중히 조사해야 한다는 의견이 강조되었습니다.
- 정부와 언론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책임감 있는 대응을 해야 하며, 잘못된 정보 유포를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윤석열과 관련된 내란 및 탄핵 저지 시도
- 검찰 수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계엄 해제 의결을 막기 위해 직접적으로 "총을 써서라도 막아라"는 지시를 내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이와 함께 "문짝을 도끼로 부수고 국회의원들을 체포하라"는 등 폭력적이고 위법적인 명령도 수차례 내려졌다는 진술과 증거가 검찰에 의해 확보되었습니다.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관련된 지시 내용, 계엄 해제 이후 "두 번, 세 번 계엄령을 선포하면 된다"는 발언 등은 내란 행위로 간주될 가능성이 큽니다.
- 특히 윤석열 정권이 전두환 시절 국보위와 유사한 비상 입법기구를 만들어 장기 집권을 계획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었습니다.
- 이러한 내용은 윤석열 탄핵의 법적 근거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3. 댓글 작업과 여론 조작 시도
- 친여 세력이 네이버 밴드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댓글 작업을 조직적으로 진행하며, 야당 탓으로 사고 책임을 돌리거나, 탄핵 자체를 문제 삼는 ‘줄탄핵’ 프레임을 확산시키려 한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 댓글 작업 내용에는 "이재명 때문에 나라가 엉망이 되었다", "탄핵 난발로 문제를 초래했다"는 문구 등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는 특정 정치인을 겨냥한 여론 조작으로 보입니다.
- 댓글 작업의 조직적 성격은 시급, 중복 아이디 사용 여부, 입금 방식 등 세부 지침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 이러한 여론 조작은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윤석열 대통령의 복귀를 돕기 위한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국회와 관련 기관은 이러한 작업을 철저히 조사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