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 방첩사의 계엄 사전 논의 의혹
1. 방첩사령관의 회의 내용방첩사령관이 검찰과 국정원의 개입을 사전에 인지한 정황이 밝혀졌습니다.주요 증거는 실무 중령의 메모로, 방첩사령관이 "검찰과 국정원이 곧 올 것이다"라고 언급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이 메모는 정보보호단장, 과학수사센터장, 사이버보안실장 등 고위 관계자들과의 회의에서 작성되었습니다.방첩사령관 발언의 의미: 검찰과 국정원이 개입할 계획이 이미 방첩사령부와 공유된 상태였다는 것을 암시합니다.2. 디지털 포렌식 센터와 선관위 서버 이동디지털 포렌식 센터의 역할이 문제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대검찰청 산하 디지털 포렌식 센터는 검찰의 개입을 지원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준비된 것으로 보입니다.구체적인 작업으로는 선관위 서버를 물리적으로 옮겨 검찰이 직접 관리하려는 계획이 포함되..
시사/2024
2024. 12. 18. 11:20